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 현대건설/2015-16 시즌 (문단 편집) === 7/17 준결승전 === 흥국생명전 : 3-1 승('''25-20''', '''26-24''', 12-25, '''25-2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ketball&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634082|관련 기사]] 전 시즌 코보컵 조 예선전에서는 1-3 패, 그러나 리그에서는 상대전적 5-1의 절대 우세를 찍었던 흥국과의 준결승전이다. 이재영과 안정된 리시브를 철저하게 봉인하고 범실을 최소화한다면 무난한 승부가 예상되지만, 아무도 모른다. 이겼지만 잘못했다면 지난해 안산 코보컵 당시 도로공사와의 준결승전을 반대로 재탕, 지지난해 안산 코보컵 준결승 인삼공사전의 재탕이 될 뻔 했던 경기였다. 경기력도 불안했지만, 2세트 도중 황연주가 김연견과 충돌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 다행히 다친 데를 또 다친 게 아니라는 거? 이재영에게 양팀 최다인 25점을 내주고 이전까지 인지도가 개판이던 날개 트리오 정시영(16점)-공윤희(7점)-신연경(10점)에게 된통 두들겨 맞고[* 특히 신연경은 3세트부터 선발 출전해서는 지난시즌 무릎인대 파열로 수비에 집중한다고 공언할 정도로 공격에서는 아예 연타 위주로만 점수를 뽑았는데도 제대로 대처를 하지 못했다.] 상대 범실과 블로킹도 동률에 오픈서는 더블 스코어로 밀릴 정도로 좋은 경기를 펼치지 못했다. 그래서 3세트에는 그야말로 대첩급으로 박살 날 정도. 21점을 뽑은 황연주, 18점을 책임진 양효진을 축으로 고유민이 14점을 뽑아내며 삼각편대를 구축하고 2, 4세트 중요한 순간에 범실을 거두지 않으며 천신만고 끝에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이다영의 2세트 끝내기 토스와 이재영의 1, 4세트 끝내기 범실(1세트 네트터치, 4세트 공격 범실)은 덤. 이 경기는 4세트 21-22 상황에서 김수지의 공격이 터치아웃이었음에도 아웃 판정을 내려 문제가 일어났다. 하지만 오심도 오심이지만 정말 이런 상황에서 쓰라고 만든 비디오 판독을 박미희 감독이 그 이전에 괜히 넷터치 따진다는 이유로 썼는데 정심판정을 받고 기회가 사라진 터라 뭐라 할 말이 없는 지경. 즉, 지들이 그 기회를 낭비하여 그 이후의 잘못된 판정을 항의할 수단을 날려버린 것이 1차적인 문제. 성혜연 주심과 전영아 부심이 다음경기 남자부 준결승 1차전 KB-우카전 당시 최재효 주심이 합의 판정을 시전한 것과 비교해서 더 까일 거리가 되었는데 사실 까일 이유가 없는 게, 한국프로배구는 비디오 판독수를 늘리며 합의판정을 규정에서 지웠기에 안해도 되는 거. 즉, 남자 심판들이 했어도 규정대로 합의판정을 안 했다면 당연히 망빠들은 깠을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